대가면은 지난 10일 옥련리 김현수 외 4개 농가의 비닐하우스(10여동)가 벗겨져 지역주민, 공무원, 작목반 단체 등 100여명이 피해농가의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 농가에 복구작업 인력을 동원해 빠르게 피해 복구를 완료할 수 있어 다행이며, 비닐날림방지를 위해 고정끈으로 다시 묶고 모든 하우스에 대해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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