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한태, 부녀회장 정정숙)는 지난 16일 빈 농약병과 빈 봉지 5톤을 수거하고 폐농약 용기류를 분리했다. 이날 수거 활동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수거한 폐농약 용기류는 가천자원 재생공사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박한태·정정숙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재활용 되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이 많아 자원도 아끼고 이웃사랑도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품 수거에 참여하게 됐다"며 "마을도 깨끗해지고 따뜻한 마음도 나누는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