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 독자자문위원회(성신회)와 최성고 발행인을 비롯한 전 직원은 지난 19일 성밖숲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3월 정기회의를 겸해 이뤄진 이번 활동은 클린성주의 일환으로 클린성주 홍보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성신회는 성밖숲 주변과 이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여화선 성신회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궁극적으로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품질을 가진 참외 수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그 취지가 있기에 군민 스스로 클린성주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회는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클린성주 만들기에 대한 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