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민원봉사과는 지난 18일부터 민원창구 근무자를 중심으로 새 근무복을 입고,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맞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민원봉사과는 친절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화사한 근무복으로 갈아입는 등 친절 봉사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또한 새봄을 맞아 민원실을 봄꽃 화초로 꾸미는 등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권영길 부군수는 "새 마음으로 민원인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실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