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이재홍)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명인중·정보고와 초전중에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의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김도형 농협중앙회 군지부 계장이 `청소년을 위한 금융 기초상식`, `금융인이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
이 지부장은 "농협은 농민과 농촌을 위한 특수은행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청소년을 위한 금융 강의를 통해 어려운 경제 흐름을 보다 쉽게 알려주는 도우미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