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선남면협의회·부녀회는 지난달 17일 클린성주 운동의 일환으로 선남면 내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선남면 성원리에서 성주대교로 이어지는 국도 30호선의 버스승강장 13개소의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승강장 내·외부에 붙은 불법부착물을 제거했다.
김호경 협의회장은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버스승강장을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있으며, 깨끗한 버스승강장을 보면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