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시설하우스에서 폐부직포가 나온 지난달 말까지 참외농가 농경지를 방문해 폐부직포 수거를 홍보했다.
면에서는 현재 관내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에게 적재 공간 미리 확보하기, 폐부직포 배수로에 적재하지 않기, 쓰레기 소각하지 않기, 불량과 버리지 않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클린성주 추진 실천사항을 지도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폐부직포 등의 영농폐기물은 마을내 영농폐기물 집하장이나 공터에 모아 지난달 4일부터 면에서 일제히 수거해갈 수 있도록 농가에 안내했으며, 영농폐기물 배출시 생활쓰레기는 규격봉투에 담아 분리·배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