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 도청·교육청·경찰청·소방본부 각 23개 시군 산하 기독공직자 가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경상북도 기독공직자 가족연합예배가 열렸다. 2부 특강에서는 김철웅 교수(탈북피아니스트)의 북한 인권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이 진행됐다. 점심식사 후 3부는 성주생명문화축제장으로 이동해 관람했다. 한편 이날 각 시군에서는 화환 대신 들어온 쌀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준 주재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4 오전 10:42:59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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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 기자 sjnews5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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