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 20일 대가면 용흥1리 이현호(58)씨 농가에서 자두 적과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대가면 직원과 군청 총무과, 군 보건소 직원 등 50여명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 씨는 "하루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땀을 흘린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자연재해 등 농촌이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주는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과수 적과는 일일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4:42: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