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자유산악회(회장 박철규)는 지난 2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 해인사 소리길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날 박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을 영입해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산악회가 되자"고 전했다.
앞으로 자유산악회는 분기별로 가까운 산을 등반하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에 앞장서고 지역에서 소외된 곳을 방문해 간식·물품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자유산악회는 박 회장, 손삼수 부회장, 최원태·김명순 산행대장, 김윤정 감사, 김진한 총무 등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