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군수는 지난 1일 선남면 일원에서 `시가지 청소의 날` 운영을 통해 새벽 청소 체험을 하는 등 클린성주 홍보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경지도자, 녹우리 회원, 선남면 주민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이번 달부터는 성주읍 중심의 청소에서 벗어나 선남면을 시작으로 면단위로 시가지 청소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지난해 7월 민선 6기 취임시부터 매월 1일을 시가지 청소의 날로 지정해 매월 청소를 하고 있다.
김 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클린성주 조성에 더욱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