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은 지난 9일 (주)베리트(대표 이해룡)와 본교 스마트매거진 운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 확대를 통해 내실 있는 학교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스마트매거진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직원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즉각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학교는 학교 행사·가정통신문 등을 베리트에 제공하고, 업체에서는 이를 콘텐츠로 제작, 업로드하고 서버를 관리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성주중 스마트매거진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일 교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 활동을 학부모가 바로 접하고 학교와 소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