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10일 순찰차량의 탑재장비를 일제 정비했다.
이번 회의는 정종근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위원장으로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찰차량 탑재장비 선정 회의를 열어 불필요한 탑재장비를 없애고, 행락철을 맞아 꼭 필요한 구명환, 구명조끼 등 계절과 지역에 맞는 장비 10여종을 탑재했다.
김상진 경찰서장은 "불필요한 장비를 없애 근무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장비를 탑재해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