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중앙초를 방문해 식중독 및 메르스 예방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식재료 검수, 세척, 소독, 조리취급 과정, 개인위생, 급식안전 등에 대한 점검을 이뤄졌다.
이헌희 교육장은 경상북도에도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불안해하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예방 수칙 준수, 손 씻기, 손 소독, 발열 체크 등을 철저히 하면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다"며 "성주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심신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