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성주초는 할매·할배 일일교사 프로그램이 열었다. 이는 학생들의 할머니·할아버지를 초청해 충효정신, 조상의 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 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할머니·할아버지는 지정된 교실에서 전통과 교훈이 있는 옛날 이야기와 우리 조상의 슬기와 예절문화를 알려주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일일교사로 참가한 한 어르신은 "수업 전에는 걱정이 앞섰지만 집중하고 질문하는 아이들과 소통하다보니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업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할머니와 함께하는 수업 시간이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옛날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보면서 이야기도 듣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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