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 5학년 2반이 지난 22일 잔반을 남기지 않는 급식 최우수반으로 선정됐다.
3월에서 6월까지 학생들의 `잔반 없이 다 먹었어요` 스티커를 모은 결과, 97.6%의 학생이 잔반 다 먹기 행사에 참여해 최우수반으로 선정됐으며, 표창장과 온누리상품권 9만원(일인당 5천원)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유민복 담임 교사는 "잔반없이 다 먹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건강한 신체를 갖게 되며, 잔반을 남기지 않는 습관을 형성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