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초는 지난 26일 성주군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일일발명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 발명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해 과학적 탐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날 미니액자 제작, 휴대용 선풍기 만들기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발명교실에 참여한 김신희(6년) 학생은 "선생님과 재미있는 생각과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중에 실생활에 꼭 필요한 발명품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만욱 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탐구·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