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월항농공단지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우HST는 지난 15일부터 회사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내 게시판 등에 직장 내 주소 갖기 운동 공고문을 게재해 추진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김찬근 월항농공단지 관리소장은 단지 내 기업체를 방문해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20여명의 근로자들이 해당 기업의 기숙사 및 관내로 전입했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기업체 스스로 관내 주소 이전 추진 운동에 동참해 감사하고 행정에서도 기업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