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소초가 운동장에 마사토 10~15cm 깔기 공사를 완료했다. 봉소초 운동장은 땅이 질어 비가 오면 움푹 들어가고 골이 파여 평소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소규모 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운동장 마사토 깔기 공사를 시작했다. 한 학생은 "비가 오고 나면 땅이 마를 때까지 체육 수업을 못했었는데, 이제는 비가 와도 다음날 바로 체육 수업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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