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 13일 태풍 찬홈으로 인해 옥성1리 전명희(59)씨 외 3농가의 참외 비닐하우스 20동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해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날 공무원을 비롯한 농협 직원, 주민 등이 현장에 투입돼 피해 복구를 도왔다. 농가들은 "참외를 수확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복구 인력을 지원해 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복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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