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 독자자문위원회(성신회)와 본사 최성고 발행인을 비롯한 전 직원은 지난 16일 성밖숲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7월 정기회의를 겸해 이뤄진 이번 활동은 클린성주의 일환으로 클린성주 분위기 확산과 칭찬 나누기를 통한 클린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성신회 회원들은 성밖숲 주변과 이천변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여화선 성신회장은 "농번기철이 겹치면서 바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줘 고맙다"며 "지난 생명문화축제에서는 성주신문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재기자로써 자긍심이 느껴져 좋았다. 앞으로도 성주신문의 주재기자라는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최 발행인은 "메르스를 극복하고 정기회의를 다시 재개해 다행"이라며 "성신회가 클린성주를 위한 클린의식 확립과 홍보 등에 앞장섰으면 좋겠다. 성신회와 협업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신회는 앞으로도 클린의식 칭찬나누기와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