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성주 꿈길 진로체험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2학기부터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준비로, 성주 꿈길 진로체험처 관계자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본사 정광주 기자를 비롯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단, 자유학기제 운영 협의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꿈길 인증패 수여, 성주고 신일섭 교사의 꿈길 매뉴얼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설명 등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꿈길 진로체험처 50여개소는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헌희 교육장은 "꿈과 끼를 키워 행복을 주는 성주교육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