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체육회 정기 이사회가 지난 21일 용암면사무소에서 이사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현 수석부회장과 이광석 감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임원 선출을 실시했다.
선출 결과 수석부회장에는 이태수 이사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차영환·김타수 이사가 선출됐다.
선출된 이태수 수석부회장은 "우리 용암면 체육회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면민 화합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암면 체육회는 지난 2004년 창립됐으며, 현재 이사 90여명으로 구성돼 각종 체육회 활동 등을 통해 용암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