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8일 성주읍 성산리 성주교차로 내 대구·선남방면, 구미·왜관방면 진입로를 개선하는 차로유도선 도색공사를 실시했다. 성주교차로는 성주읍의 출입문으로 하루에도 수천대의 차량이 통행 하고 있으며, 대구·선남방면과 구미·왜관방면으로 나뉘는 국도 진입로는 운전자가 혼동하는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이다. 이에 군에서는 군민과 외지인들의 교통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고속도로상의 `출입로로 유도하는 차로유도선`을 도입해 대구·선남방면과 구미·왜관방면의 도로 1,2차선 노면에 녹색과 분홍색을 도색했다. 허윤홍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이 성주 계곡을 찾는 행락객과 귀성객뿐만 아니라 성주도로가 낯선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4:4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