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초는 지난 24일 의형제·자매 생일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월에서 8월에 생일을 맞는 30여명의 학생들을 축하하고, 의형제·자매를 맺어 생활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자 교장은 생일을 맞은 학생들에게 고깔모자를 씌워주며 축하 인사를 전했고, 전교생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폭죽을 터뜨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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