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은 광복 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성주읍의 관문인 대황삼거리에 태극기 동산을 세우고 성주읍 주민들의 나라사랑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태극기 동산 조성은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산불특별경계 기간에는 산불예방 깃발 등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조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잘 알고 아끼는 것이야말로 나라사랑의 첫 걸음"이라며 "태극기 사랑을 생활화하고 그 의미와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