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을지연습에 각계각층의 격려가 잇따랐다.
성주군은 국가위기상황 대처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연습은 300여명의 군 공무원이 2교대로 근무하며 군민생활 안정, 군사작전 지원 등의 국가위기관리훈련이 진행됐다.
이에 각 기관단체 및 모임에서는 훈련 관계자들을 방문하고 격려품 등을 전달했다.
민주평통성주군협의회의 위문품을 시작으로 전문건설협회 성주군지회, 성주군 새마을회, 대구은행 성주지점, 성주군의회, 아라월드, 경우회에서 종합상황실을 방문했으며, 이어 개나리회, 한국외식업 성주군지부, 성주군직장협의회, 농협 성주군지부,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성주군안보단체협의회 등에서 치킨, 떡, 컵라면, 음료 등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