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철서와 성주참외원예농협은 지난달 27일 지역특산물 절도 피해 예방 협업과 성주참외의 대외적 브랜드 홍보를 논의하기 위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두 기관은 외부고객 만족도 제고의 일환으로 112위치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성주참외 농가, 범죄신고 위치 표지제`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관 내 참외 등 농특산물에 대한 도난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되지 않아 이번 제도가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두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성주참외의 브랜드 가치적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기관 상호간 공동 협업체제 구축 및 향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상진 경찰서장과 도기정 조합장은 "농특산물 도난 예방활동 강화 등 기관간 공동 협업 기반에 근거한 우수한 질적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4:4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