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중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성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펼쳐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사람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땅임을 각인시키고 이를 통해 독도 주권 강화 및 국토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중 걸스카우트 대원 30여명 및 성주지구 걸스카우트 이사들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플래시몹으로 단합시켰다.
도경애(3년)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