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의 대양제면은 지난 10일 관내 경로당 271곳에 기탁해 달라며 직접 생산한 국수 271박스(시가 5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양제면은 60년 전통의 국수회사로 1995년 월항면 농공단지 내 자동화 시설공장을 준공했으며, 지역의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호용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장수를 상징하는 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최근 경로당과 관련된 사고로 위축된 경로당이 예전처럼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4:4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