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원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10일 성주경찰서를 방문해 `2015년 하반기 경북청 소속 경위 이하 정례 기록사격`을 참관하고 총기 및 사격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청장은 "경북 경찰의 슬로건인 `현장에 강한 경찰, 프로 경찰`에 걸맞게 소속 경찰관들의 사격술 향상을 위해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총기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총기 관리에도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경찰서는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서 및 지역경찰별 보유 총기 및 탄약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