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은 지난 12일 서울대 및 고려대를 탐방, 꿈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의 안목을 넓혀주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김승욱(3년) 학생은 "서울대의 상징인 정문을 TV를 통해서만 봤는데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꼭 서울대에 입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자 학부모는 "이번 학습을 통해 자녀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