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9단 재능 기부` 생활개선동우회

성주군 생활개선동우회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직접 만든 5가지 반찬 도시락을 30여가구에 전달했다. 김윤희 회장은 "우리의 재능으로 봉사에 동참하는 기회를 가져 마음이 뿌듯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 기부활동을 통해 봉사하며, 따뜻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