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외치는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대동초는 지난 17일 `대동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민족의 전통 탈춤과 태권도 동작으로 구성된 새천년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평소 놀이 시간을 활용해 익힌 독도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였다. 최모(5년) 학생은 "독도는 우리나라의 영토인데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오늘 한마음으로 외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소리가 일본까지 들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