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는 `1070 학교종이 땡땡땡` 한글학교 수업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새알수제비를 만들어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학교 수업이 있는 지난 15·16·18일 경산7리, 용산2리, 대흥1리의 순서로 마을회관에서 이뤄졌다.
홍정환 새마을문고 성주읍회장은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수제비를 빚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수제비 한그릇에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할매·할배의 날에 많은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1070 학교종이 땡땡땡` 한글학교는 매해 새마을문고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군 새마을회에서 마을 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