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 봉사단은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가정 7가구에 쌀·라면 등을 전달했다.
또 성주지역아동센터의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에 채준수 지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원이 참가해 후원금 및 음식, 다과 등 다양한 물품도 전달했다.
채 지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어둠을 밝히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지역의 책임있는 구성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 성주지사 사회봉사단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성주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학습비와 생일 케이크 지원 등의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