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는 지난달 22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행복나눔 물품 전달을 실시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옷가게 `#`에서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여벌의 아동복을 청년회에 기탁해 마련됐다.
이날 청년회는 기탁받은 아동복을 성주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그루터기, 채플린 등 관내 아동센터 4곳에 골고루 전달했다.
윤순연 열린지역아동센터장은 "자유총연맹 청년회는 다양한 행사와 견학을 추진하고 간식 제공 등 해마다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항상 많은 관심을 보여줘 센터장으로써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