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에서는 전·의경 사기진작과 전역 후 안정된 사회복귀를 위해 복무 중 여가시간을 활용, 1인1자격증 취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를통해 운전면허증, 워드프로세서, 한자능력자격증 등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여타 대원들도 공부하는 분위기로 바뀐 생활실 내에서 경찰공무원 시험준비, 복학준비를 위한 외국어 시험준비를 하는 등 공부하며 복무하는 건전한 부대로 변모했다.
이를 통해 2004년 상반기 도내 전·의경 사고방지 1위를 차지했으며, 지휘관들도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어 전·의경 사기진작과 자체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