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8시 11경 전북 군산경찰서로부터 절도사건 공조 수사 요청을 받고 112상황실에서 총체적 대응지시를 통해, 도난 차량을 운전하던 윤모(남, 17, 무직)씨와 임모(남, 16, 무직)씨를 선남파출소 허태현 경위, 김용인 경위가 검거했다. 두 사람은 전북 군산시의 모 사우나 라커에서 차 열쇠를 절취, 그랜저 승용차량을 훔쳐 성주로 이동한 것을 전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공조 요청받았으며, CCTV 확인으로 용의차량이 성주를 통과 중인 것을 확인해 1시간 30분만에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김상진 경찰서장은 "평소 FTX훈련을 통해 긴급 배치와 강력사건에 대한 대응 메뉴얼이 경찰 개개인의 몸에 베어 있어 신속하게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검거까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의 모든 기능이 공동 대응하는 112 총체적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든 범인을 반드시 검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4:4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