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2회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가 수륜면 대가천변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민, 관광객 등 1만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메뚜기 잡이, 메기·다슬기 잡이, 고구마·땅콩 캐기, 수상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축제는 소비자에게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유통여건을 홍보하는 등 도·농간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정재옥(44세, 대구)씨는 "어린 시절 들녘에서 메뚜기를 잡아서 구워먹던 일이 생각나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많아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구정민 기자
최종편집:2025-07-14 오후 05:04:4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