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교회는 지난 9일 울산시 일원에서 힐링 한마음 야유회를 개최했다.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야유회에서 150여명의 전교인들은 버스 4대를 나눠 타고 고래박물관과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교인들은 공원 잔디밭에서의 점심 식사 후 식사 정리 및 청소까지 솔선수범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참석한 한 전교인은 "더 많은 교인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으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전교인들간의 소통과 유대가 강화된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준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