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 일팔회(18회) 동기 30여명은 지난 18일 군산시 선유도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대구에서 출발한 동기들은 선유도의 신비로운 절경을 감상하며 동기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조재천 회장은 "장거리 일정을 함께해 학교 동창이 아닌 친형제처럼 느껴진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을 쌓아 나가자"고 말했다.
장정석 부회장은 “앞으로 탐방 체험을 연중 행사로 기획해 동기들간의 친목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날 이현달 사무장과 송덕근 재무는 유람선에서 노래를 불러 기장에게 기념품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일팔회는 20년여년 전 조직된 대구 거주 동기들의 모임으로, 매월 변함없는 모임을 갖고 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