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지난 23일 `독도사랑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 운동은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에서 2008년부터 주관한 범국민운동으로, 1900년 고종황제가 독도영유권칙령을 반포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기념하고 독도사랑티셔츠 입고 국민이 하나되길 기원하는 운동이다.
여상찬 면장은 "우리 직원부터 이 운동에 동참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하기를 자연스럽게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해 독도의 날에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