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복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이 지난 23일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에서 열린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완영 의원,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23개 시군 단체장 등 6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 회장은 군 사회단체협의회장, 군 노인회장, 군 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군 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으로서의 공적이 인정돼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7일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