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관광객들에게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 홍보를 위해 지난달 29일 한개민속마을 입구에 클린 깃발을 설치했다.
월항면 대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한개민속마을은 한옥기와, 초가, 변형가옥 등 75채의 가옥이 중요민속자료 제255호로 지정돼 있으며, 격조 높은 선비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민속마을이다.
특히 지난달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방영 이후 매주 1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면은 클린성주 사업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위해 클린성주 깃발 및 현수막을 마을 입구에 설치해 대내외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클린성주 사업을 홍보해 모든 곳에서 클린성주 사업의 붐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