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클린청소의 날`을 맞이해 지난 3일 환경지도자들과 함께 면소재지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2개조로 나눠 소재지 및 백천변 쓰레기를 줍고 도로 곳곳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화작업과 행인들에게 쓰레기 재활용품 분리 및 종량제 봉투 사용,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며 `쓰레기 올바르게 배출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아침부터 고생한 직원 및 환경지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 행정력을 동원해 클린 초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매월 첫째주를 클린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24개리 전 주민이 참여해 내 집 앞, 농막 및 들녘 청소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