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완(초전면 어산리, 60)씨가 초전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포(20kg)를 초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씨는 벼 20ha, 참외 1.6ha를 경작하는 농가로 현재 쌀전업농 성주군연합회장으로서 위탁 영농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 규모화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수확한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