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 한국119소년단은 지난 9일 성주소방서에서 열린 제53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119소년단은 평소 학교에서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전파하고자 화재 대피 훈련 및 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왔다.
최모(6년) 단원은 "학교나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배운 것을 항상 명심하며 생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