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도흥3리 부녀회와 마을주민 등 60여명은 지난 24일 폐지, 플라스틱, 농약병 등 20여톤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했다. 도흥3리 부녀회는 2개월에 한 번씩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성된 수익금을 운영경비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도흥3리는 클린성주 만들기 선남면 시범마을로, 수년 전부터 분리수거함을 설치·운영해 재활용품 분리수거가 정착됐다. 김호덕 도흥3리 이장은 "농번기로 한창 바쁜 일손을 뒤로하고 행사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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