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건설은 지난달 23일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주읍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치수 부창건설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예산3리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쌀과 라면 등 물품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성주읍의용소방대장도 역임 하면서 독거노인가구에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류태호 읍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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